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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26일 5차 ‘민중총궐기 전북대회’ 교통통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4 [16:47]

전북경찰청, 26일 5차 ‘민중총궐기 전북대회’ 교통통제

편집부 | 입력 : 2016/03/24 [16:4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투쟁본부는, 3월 26일 오후 15:00~18:00 민주노총 등 300명이 세이브존 앞 ‘5차 민중총궐기 전북대회’ 후 세이브존→오거리→충경로 4가→풍남문광장 행진(1.5km, 2개차로, 600명 예상)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교통 혼잡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행진차로(세이브존 앞→풍남문광장) 全 구간을 통제(풍남문→세이브존 앞은 정상소통)하고, 진북광장, 완주농협, 대신증권 4가, 오거리광장, 충경로 4가, 전라일보 3가 등에서 차량을 우회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통경찰 100여명을 배치,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VMS 문자전광판을 이용하여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와 관련, 행진으로 팔달로상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되므로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원거리 우회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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