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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협회 (회장 김관효),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재능기부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10 [18:13]

크라운협회 (회장 김관효),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재능기부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체결

편집부 | 입력 : 2016/03/10 [18:13]


사진1) 좌)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김민수 복지관 관장, 우) 크라운협회 김관효 회장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크라운협회(회장 김관효)는 3월 7일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과 크라운협회의 양해각서(MOU)체결식이 진행했다.

이 체결식에는 김민수 복지관 관장을 비롯 관계자와 크라운협회 김명옥이사, 윤희정이사, 고봉산 전문의원, 김수민 전문위원, 권다민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는 차별화된 재능기부 행사를 통한 크라운협회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행사를 수원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등, 양 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되는 자리다.

특히 장애 1급의 경우 건강한 일반인과 거의 다를바가 없으며, 이 중 모델이 꿈인 아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김관효 회장은 모델계 대 선배로서 솔선수범하여 워킹수업을 진행하며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모범사례는 앞으로 크라운협회의 회원들의 각기 다른 재능기부 형태로 맥을이어 갈 것이다.

김관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크라운은 국내 최초 예체능계 인사들과 기업인을 포함한 융합단체로, 크라운만의 재산인 회원들의 여러가지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서로 상생하는 문화를 모토로 삼고 있다"며, "그를 통한 기부자의 보람에서 또다른 가치를 이끌어 내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크라운협회는 초반 '크라운 모델협회'로 창립을 하였으나, 이후 보다 넓은 의미의 융합을 이뤄내고, 더 많은 재원과 인사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크라운협회'로 개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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