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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서해안고순대, 봄 행락철 교통안전 확보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04 [18:22]

전북경찰청 서해안고순대, 봄 행락철 교통안전 확보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3/04 [18: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유택기)에서는, 4일 고속도로 교통시설 점검 등 교통안전 확보를 구축하기 위하여 한국도로공사 부안지사 등 5개 지사장과 업무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순찰대는 금년도 발생한 주요 교통사고와 최근 발생하는 전방 주시 태만 추돌사고 등을 분석, 교통시설 보강책을 마련하는 한편, 봄 행락철 통행량 증가에 따른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졸음쉼터 정비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유택기 서해안 고순대장은 “이번 합동 간담회를 통하여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봄 행락철 운전자들의 전조등 켜기,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운전자들의 고속도로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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