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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함성'3.1절 맞아 인천 동구,만세운동 재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01 [13:39]

'그날의 함성'3.1절 맞아 인천 동구,만세운동 재현..

편집부 | 입력 : 2016/03/01 [13:39]


[내외신문=김봉화 기자]제97회 3.1절을 맞아 전국에서 만세운동이 재현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동구에서는 '그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만세운동을 그대로 재현했다.3.1절인 1일 인천 동구 동인천 북광장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안상수 의원과 이흥수 동구청장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3.1절인 1일 인천 동구 소재 창영초등학교에서 출발한 만세 행렬들이 배다리 부근을 지나고 있다.이날 만세운동 재현은 창영초등학교에서 동인천 북광장까지 2km시가 행진을 펼치며 만세운동을 재현했다.이날 만세운동 재현에는 인천 광복회 회원과 학생,시민 등 200여 명이 만세 운동을 재현했다.

3.1절인 1일 오후 인천 동인천 북광장에서 열린 만세운동 재현식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태극기 문양을 찍기 위해 손에 물감을 입히고 있다.

 

이날 이행사에 참여한 유정복 시장은 동인천 북광장에서 "만세운동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알리는?대국민 운동"이라고 말하며 이날 만세운동 재현은 그날의 함성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만세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3.1절을 맞아 1일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만세 재현 행사와 사물놀이패가 어우러져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날 만세운동 재현에는 광복회를 비롯해 학생들과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3.1절 만세운동을 재현 했으며 시민,학생 등의 참여로 뜨거운 함성의 만세 소리가 광장을 메아리치게 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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