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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제8기 인권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25 [20:01]

전북경찰청, 제8기 인권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2/25 [20: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지난 24일 오전 11:00 제8기 전북경찰청 인권위원 위촉식(10명)을 갖고 인권업무 추진 등 인권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고 밝혔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위원장으로 박진상(전주 孝사랑가족요양병원장)위원, 신임 위원으로 김소라(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전북지부장)위원과 김진방(연합뉴스 기자)위원이 선임됐다.

김재원 청장은 ‘인권은 경찰이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할 가치이다, 라며경찰의 업무 집행 과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전북청 인권위원회가 한발 앞서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는 모범적인 위원회로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 전북경찰의 인권의식 함양과 인권보호활동의 협조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위촉된 위원 중에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인사 및 여성위원도 포함되어 있어 여성?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도민들이 폭넓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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