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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순대 제9지구대, “난폭․보복운전” 예방 홍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22 [14:55]

전북경찰청 고순대 제9지구대, “난폭․보복운전” 예방 홍보

편집부 | 입력 : 2016/02/22 [14: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22일 오전 순천완주간고속도로 동전주톨게이트 등 3개소에서 “난폭?보복운전” 예방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에는 관광버스, 화물차량 등 통행차량 500여대를 대상으로 “급차로 변경 지그재그운전, 경음기 지속 반복적으로 누르는 행위, 고속도로를 역주행 하는 행위”와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보복운전은 형법으로 처벌받고, 난폭운전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징역 1년 이하와 벌금 5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운전면허 정지 및 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는 사항을 홍보 했다.

 

방홍 고순대장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폭?보복운전”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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