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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대테러 시설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19 [12:52]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대테러 시설 점검

편집부 | 입력 : 2016/02/19 [12:5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19일 10:00경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터널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익산장수고속도로에 있는 터널, 다리, 절개지 등 대테러 시설 12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9지구대, 도로공사, 터널관리사무소 직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일에 있을 폭발물 테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하였고, 관내 장대 터널인 곰티터널에 대하여는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한편, 방홍 9지구대장은 직접 점검에 참여하여 “앞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할 고속도로 4개 노선의 터널, 다리, 다중운집 장소인 휴게소 등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에 대하여는 연계 순찰을 실시하여 테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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