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7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지휘부 회의를 거쳐 도내 전 경찰에 경계강화태세를 지속 유지토록 지시하였다.
이날 긴급회의는 청장, 1ㆍ2부장,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40분에 개최하였으며, 도내경찰서장은 일제전화를 통해 지시하고, 지휘관 지휘선상 위치(1시간 이내)ㆍ전 경찰관 비상응소 및 즉응태세 유지ㆍ국가 중요시설 등 대테러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김재원 청장은 ‘경찰 위기상황은 불시에 올수 있음을 명심하여 상황종료 시 까지 근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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