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3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투병경찰관, 순직유가족, 원로 경우회원 등을 찾아 사랑과 정성이 담긴 위로금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날 원로 경우회원 전○○(남, 76세)은 “설 명절을 맞아 이렇게 누추한 집까지 직접 찾아주고, 제 손을 따뜻하게 감싸준 청장님의 두 손의 온기를 통해 가족과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준 전북경찰에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김재원 청장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당부하면서, 전북경찰은 사회적 약자가 보다 더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먼저 찾아가 보살피는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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