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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치안성과 눈에 띄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02 [14:57]

전북경찰청, 치안성과 눈에 띄네!

편집부 | 입력 : 2016/02/02 [14:5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난 1월 29일부터 효자동 전북지방경찰청에는 ‘2015년 전북경찰 성과’라는 제목으로 대형 홍보걸개가 걸려 지나가는 도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북경찰청 홍보걸개에는 작년 전북경찰이 이룩한 치안성과에 대한 내용과 ‘도민 여러분 덕분 입니다!!’라고 표현했다.

전북청은 지난 한 해 바쁘게 돌아갔다. 지난 1월 반찬을 남겼다는 이유로 4세 원아를 폭행한 인천 송도 어린이집 사건으로 촉발된 국민적 분노를 도내 어린이집에 대한 전수 cctv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사법적 처리뿐 아니라 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단을 운영하였다.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척결을 선도하여 경찰청에서 평가하는 4대 사회악 근절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5대범죄 검거율(84.9%)과 공공기간 청렴도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경찰청의 5대 핵심지표 5가지(112현장검거율, 교통사망사고 포함) 中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도민이 직접 평가하는 치안고객만족도(79.6점)와 체감안전도(70.0점)에서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당당히 1위를 한 것이다.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도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전북청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에도 안전하고 평온한 전라북도 될 수 있도록 5,700여 전북경찰 모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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