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가 신임 회장으로 작곡가 겸 가수 정원수 씨를 맞지 했다.
사무실도 서울 강서구 화곡동 339-7번지로 이전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축하연을 했다.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정원수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협회는 대한민국 k-pop 의 산실로 한국의 아이돌 가수들을 보다 역량 있는 활동을 위해 뒷바라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더불어 전통가요 민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방송 가수들의 연합회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며,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협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정원수 회장은 사무소 개소식 축사로 포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회원들은 신임 정원수 회장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정원수 회장의 수 십 년간의 가요계는 물론 문화계의 다양한 공적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며 신인 회장의 중심적인 역할에 큰 기대를 한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창립자인 박석우 이사장과 신임회장 정원수, 가수 미녀와야수, 가수 전국구 등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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