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27일 오후 2시 전북경찰청에서 경찰?현금 호송경비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현금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판단, 현금 탈취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현금호송 방범 대책을 강구하여, 안전한 현금호송이 이루 어질 수 있도록 협력방범체제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북경찰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설날 명절 기간 중 현금 호송차량을 노린 강?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현금호송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금호송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전북경찰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17일간을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선정하여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금융기관 등 범죄 취약개소에 대한 방범활동과 설연휴 기간 중 빈집털이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평온한 치안유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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