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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共感 치안‚ 우수사례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0 [22:18]

전북경찰청, ‛共感 치안‚ 우수사례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6/01/20 [22: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에서는, 20일 오전 지난해 11월과 12월 공감치안 우수사례로 선정된 직원 13명을 집무실로 초청해 포상하고 ?共感치안 선정 격려간담회?를 개최했다.

?공감치안  우수사례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거나 현장 경찰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하는 등 도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전북경찰을 만들기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매월 8건 내외를 선정하여 격려해오고 있다.

 

 

지난 11월과 12월 선정된 ?공감치안  우수사례를 보면, 유치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시설을 개선하고, 유치인 교화를 위한 라디오시설을 구비, 수용생활에 대한 안정감을 부여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재소자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은 남원서 송고은 경사의 사례이다.

 

또한, 청사 환경관리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지방청 청사관리반 최범식 반장의 사례까지 전북경찰뿐 아니라 도민에게까지 공감 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례들이 모두 선정되었다.

 

 

우수사례에 선정된 지방청 청사관리반 최범식 반장은 “저에게 주어진 일을 기왕 하는 거 즐겁게 힘을 내서 했을 뿐인데, 이렇게 청장님께서 직접 초청해 격려까지 해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겠고 가족들에게도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6년 전북경찰의 목표가 ’도민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인 만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의 노력이 全 직원에게 확산되어 전북경찰이 위대한 직장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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