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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새로운 기부 문화 생산해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6 [09:12]

(주)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새로운 기부 문화 생산해야"

편집부 | 입력 : 2016/01/16 [09:12]

[내외신문=김봉화 기자]일본의 아시아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강제 징용과 위안부 강제 동원등 먼 이국 땅에서 희생 당한 이들의 넋을 위로 하고 추모하는 (사)아시아태평양교류협회 후원식이 15일 오후 서울,잠원동 JS 강남문화원에서 열렸다.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과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후원 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열린 후원 협약식은 (주)큰틀플러스와 내외신문이 주최했다.

(주)큰틀플러스와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후원 협약식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새로운 협업과 새로운 기부 후원으로 공정기업 공정기부를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날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은"기부와 후원의 방식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새로운 기부와 후원을 강조하며 기업의 이익은 곧, 기부의 후원으로 이어진다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강조했다.

이어 내외신문 전병길?회장은 "후원 협약식은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행사다. 큰틀플러스가 사업수익의 일정부분을 아태평화교류협회에 후원함으로써 숭고한?뜻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의미를 강조했다.

(사)아태평화교류협회가 행사장 밖으로 일제 만행과 강제 동원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 후원은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세계종합무술협회, (사)희망의소리, 법무법인 정&파트너스, (주)K홀딩스, (주)모두나와, (주)농업법인 엔에프, (주)인니코에너지, 에너지세븐, 와송품은 이 후원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후원 협약식으로 인해 새로운 기부 후원 문화를 자리 잡아 갈 것이라는 기대가 행사장에 가득했다.[내외신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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