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그 진가를 인정 받는다.

스타 신성훈 굴하지 않는 해피 마음 가짐은 요즘 젊은 사람들이 배울?점 많다. 아이돌가수 에서 트로트가수 이어 영화배우 까지 만능엔터테이너 신성훈이 서울 상명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임명 받아 오는3월부터 강의 나간다.

신성훈은 음악학과서 연예 언론마케팅에 관련된 종목으로 매주 강의를 나갈 예정이다. 신성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 기자는 '일단 즐기자. 학생들과 대학축제도 즐기고,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하우를 전해주기' 라며 교육에 대해 전했다.

신성훈은 지난 2002년 아이돌그룹 '맥스' 로 합류에 가요계를 입문했다. 이어 2005년 솔로로 활동했으며 2008년 '플라이엠' 2인조로 2009년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2012년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에 출연해 가수로써 이름을 알렸다. 최근 웹영화 ‘죽음의 섬’ 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 역량을 넓히기도 했으며 문화부 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신성훈의 교수 역임에 대해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