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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솟구치다'희망찬 2016년 밝았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1 [09:30]

'어둠을 뚫고 솟구치다'희망찬 2016년 밝았다.

편집부 | 입력 : 2016/01/01 [09:30]


[내외신문=김봉화 기자]어둠을 뚫고 어김 없이 희망이라는 2016년의 첫 해가 구름 사이로 떠 오르고 해맞이를 나온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되뇌인다.2016년 경기도 시흥 월곶동 미생의 다리옆으로 첫 해가 떠 오르고 있다.첫 해가 구름 사이로 삐꼼히 붉은 자태를 드러내자 새벽 단잠을 미룬채 나온 해맞이 나온 사람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2016년 첫 해를 담기위해 새벽 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를 마중하고 있다.경기,시흥 미생의 다리.한 해를 아쉽게 보낸 사람들의 새해 다짐은 여러개 였지만 가족이라는 단어가 단연 젤 먼저 입에 올랐다."우리 가족 화목하고 건강하게"라는 말들이 첫 해를 맞는 다짐으로 들렸다.

 

"담배를 끊는다"누군가가 소리치자 많은 사람들은 꼭 끊으라는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으며 모두 건강하게 소원 이루시라는 덕담들이 오고갔다.

'힘찬 발걸음' 첫 해를 마중하는 발걸음이 가볍게 보여진다.

2016년 첫 날 이라는 수식어 앞에 우리는 놓여져 있다.수없는 다짐과 목표,그리고 꿈들 모두가 원하는데로 이루어질 것 이라는 자신감으로 그렇게 하루를 맞고 있다.한다는 의지와 목표가 있다면 못 할 일이 없다는 투지로 그렇게 한 해 첫해를 맞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결의를 느끼는 새벽이였다.

경기도 시흥 월곶동 미생의 다리에 구름 사이로 동이트고 있다.

2016년 내외신문?독자 여러분들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리며 아울러 건강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6년 힘찬 출발이 시작 되었습니다~![내외신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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