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섭립된 국내 굴지의 음반제작사 노만엔터테인먼트 박영걸 회장 둘째 아들 박노만 대표가 오는 19일 오후3시 에디스 웨딩컨벤션홀 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노만엔터테인먼트 1970년도 김정미 1집 제작 부터 1999년 장동건,이영애,김정은,김성령,김효진 등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던 에이스타와 손잡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칠 만큼 국내 최고의 음반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박노만 대표는 2002년부터 박영걸 회장의 사업을 이어 받아 2004년 유니2집 제작부터 매니지먼트 홍보 마케팅을 맡아 좋은 성걱을 거둬 현재까지 음반제작에 힘써오고 있다.?

한편 박노만 대표의 결혼식에는 축가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했던 신성훈이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