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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내월아" 가수 이영애! 작곡가 정원수 작품 받아 화제

오경화 | 기사입력 2015/11/05 [19:18]

"세월아내월아" 가수 이영애! 작곡가 정원수 작품 받아 화제

오경화 | 입력 : 2015/11/05 [19:18]


유명작곡가 정원수 가 발굴한 새로운 스타! 이영애! 한류스타배우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와 동명이인이라 많은 혼선을 빗기도 하지만 그 덕에 얼굴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난 5월 1집 음반 신보곡?" 내꽃님 " 에 이어 곧바로 2집 "세월아네월아" 를 발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마라 여기에서 멈추어다오 못다 한 사랑이 못다 이룬 내 꿈들이 나를나를나를 기다리라 하잖니~” 로 이어지는 가사에는 우리네 장년층의 인생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고 있다.

노래는 미드 템포로 흥겹게 만들어져 더욱 더 가요 펜에게 느낌이 공감적으로 다가온다,

작곡가 정원수는 이 곡을 이영애를 보는 순간 떠올랐다고 한다, 작곡가의 느낌과 감각은 무시 할 수가 없다, 아무에게나 노래가 맞춰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수의 얼굴 생김새와 눈빛 몸매 목소리 등 작품의 감각적 느낌이 있어야 작가들은 전용 곡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세월아내월아” 는 이영애 가수의 모습에서 노래의 제목이나 리듬이 떠올랐다고 한다,

가수 이영애, 앞으로의 활동은 방송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길보드 음반 등 많은 곳에서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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