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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서 포천시 농특산물 판매장 개점행사 가져.

이홍우 | 기사입력 2010/12/25 [16:41]

서울 명동에서 포천시 농특산물 판매장 개점행사 가져.

이홍우 | 입력 : 2010/12/25 [16:41]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 둔 24일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농협중앙회 명동지점 앞)에서 포천시 농특산물 판매장 개점 행사를 가졌다.


구제역 파동, 연평도 사건 등 안팎으로 외환이 겹쳐 어려운 가운데 서장원 시장의 포천시 농산물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 활동은 서울의 한복판 명동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김종천 시의회의장,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김현식 지부장, 개성인삼농협 유중현 전무 등 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인삼, 사과, 계란을 직접 판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추위 속에도 명동을 찾은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은 포천시 관계자들의 열띤 홍보와 판매로 그간 알지 못했던 포천 농특산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시식해 보는 시간을 가져 매주 금요일 판매예정인 포천시 농특산물을 알리는 매개체가 됐다.


그간 포천 농특산물의 품질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시민이 이를 알지 못해 판매 및 유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포천은 서 시장의 취임 이후 농특산물에 대한 꾸준한 투자 및 서울사무소 개설,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등 시민들에게 포천농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판촉 마케팅을 펼친 바 있으며 이날 농특산물 판매장 개점 행사는 이러한 판매 행사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포천을 위해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도움을 준 변봉주 서울중구 사장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 개점행사, 각급단체장 들의 열띤 홍보 및 판매의 순으로 진행돼 한파 속에서도 명동을 찾은 많은 외부 시민들의 호응과 주목 속에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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