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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영예.

이홍우 | 기사입력 2010/12/23 [10:10]

포천시.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영예.

이홍우 | 입력 : 2010/12/23 [10:10]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 공동 주최로 개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분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시정의 주요성과 중 소음과 진동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관광상품이 된 승진훈련장 개장과 버려진 폐석산을 다듬고 가꿔 관광자원으로 개발시킨 ‘문화예술 창작벨트 조성사업’으로 완성된 포천아트밸리가 지역관광의 현주소를 재조명한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시상은 정부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치러졌으며 또한 포천시를 대표하는 막걸리, 포천쌀, 한과 등 3개 업체에서는 내고장 자랑 풍물장터를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참가하고 있어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더불어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16만 시민과 함께 시정을 추진해 온 결과” 라며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넓은 지역을 균형 있는 개발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가구?섬유산업단지조성, 한탄강댐 종합발전계획,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사업 등 산적해 있는 주요 현안사업들을 착실히 추진시켜 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을 건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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