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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국구, 북경 “제1회 북경치맥 페스티벌”에 초대 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7 [20:11]

가수 전국구, 북경 “제1회 북경치맥 페스티벌”에 초대 되

편집부 | 입력 : 2015/10/17 [20:11]


성인아이돌 삼둥이 가수 전국구가 오는 10월 28일 작곡가 (주)K-POP STAR 정원수대표와 함께 중국 북경의 조양공원 비치발리볼 올림픽경기장 야외광장에서 10일간 펼쳐지는 제1회 북경치맥 페스티벌 의 공연 참가차 출국한다.

이번 축제는 중국의 한류열풍의 가장 큰 행사로 우리나라 드라마 "별에서온그대"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인들이 치맥을 새로운 문화 화하여 중국 전역이 치맥 축제의 열풍이다.

이번 북경치매 페스티벌은 지난 5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와 텐진 사태 등으로 연기되어 이번에 치루게 되었다.

제1회 북경치맥 페스티벌은 1년여 동안 준비한 초대형 Event로 작곡가이며 ㈜ 케이팝스타 정원수 대표는 이번 북경공연은 가수 전국구가 지난 8월 광복절 중국 중경시에 이어 북경에서도 공연을 갖게 초대 되어 기쁘다며 대박공연을 장담했다.

전국구는 제1회 북경치맥 페스벌에서 본인들의 노래 "뉴욕의밤(오경화작사 정원수작곡)"을 “북경의밤”으로 바꿔도 부르며 "잘될거야"를 중국어로 개사한 '꿍시파차이"로 부르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박진영의 "허니"등 선배 가수들의 노래도 불러 한국 노래와 음악을 중국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한류 성인가요성인돌 다크호스로 떠 오른 가수 전국구는 그 동안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어 버전으로 노래들을 새롭게 다시 녹음 하는 등 댄스와 무대 매너 등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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