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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브라이언, 송다은, 가을의 열기에 흠뻑 빠지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3 [10:37]

김동현, 브라이언, 송다은, 가을의 열기에 흠뻑 빠지다

편집부 | 입력 : 2015/10/13 [10:37]


사진/김원영 기자

 

리복 피트니스 페스티벌 ‘핏페스트’ 참여해 트레이닝 비법 직접 전수

 

[내외신문=김원영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주최한 서울시민을 위한 피트니스 페스티벌, ‘리복 핏페스트2015’가 지난 1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가수 브라이언,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이 스타 엠버서더로서 참여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크게 다섯 가지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이색 장애물 레이스인 스파르탄 레이스부터 크로스핏, 레스밀 그룹 엑서사이즈, 요가, MMA(종합격투기)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피트니스 종목들로 시민들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다섯 가지 클래스 중 크로스핏 스테이션에는 평소 크로스핏으로 건강과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가수 브라이언이, 요가 트레이닝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비결을 직접 전수했다. 또 오는 11월 UFC경기를 앞둔 김동현은 MMA 트레이닝에 참가해 실제 파이터들의 트레이닝 비법을 직접 전수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포토행사에는 3명의 스타 엠버서더가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리복과 파트너십을 맺은 선수 김동현 선수는 포토월 행사에서 그만의 파이팅 넘치는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가수 브라이언은 크로스핏 기구를 활용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이면서 야성미를 뽐냈다. 요가 트레이너 송다은은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한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스타 앰버서더들이 참여해 후끈했던 가을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리복 핏페스트(FitFest)2015’는 리복이 대대적으로 후원하는 서울시 공익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리복 브랜드 최초의 피트니스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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