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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강력범죄 대응 위한 지휘부 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8 [12:34]

대전경찰청, 강력범죄 대응 위한 지휘부 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0/08 [12:3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8일 오전, 지방청 과?계장 및 전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경찰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트렁크 살인사건’, ‘실탄사격장 총기 탈취 사건’ 등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여성 상대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치안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대전경찰의 3/4분기 치안성과 분석을 토대로 4/4분기 치안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에 역량을 집중 대형마트?아파트 주차장 등 여성들이 쉽게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장소에 대한CCTV 확충을 비롯한 방범환경 개선 등 ‘생활치안 강화대책’ 이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대전의 6번째 경찰서인 유성경찰서가 지난 10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유성서 직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유성 지역의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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