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협업을 통한 학점제 이수 활동
당진경찰서(경찰서장 김택준)는 작년부터 시행중인 세한대학교와 협업을 통한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에 한창이다.
‘警·學 협력치안 활성화’는 당진경찰서와 세한대학교가 협업하여 경찰 행정과 학생을 대상으로 이론수업 및 현장체험을 통한 학점 이수 제도이다.
특히, 지난 10월 5일 세한대학교 경찰행정과 강의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의 이해’라는 주재로 당진서 여성청소년과장의 강의가 있었다.
이날, 성?가정?학교폭력 관련 법령의 취지 및 이해도 설명, 파출소, 경찰서 근무 등 풍부한 경험을 통한 사례 설명으로 예비 경찰관들에게현장업무를 간접적으로나마 함양하였고,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예방 및 중요성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한편, 신상만 여성청소년과장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하여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님들을 찾아다니며 예방강의에 열중이다”며 언제나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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