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용전지구대 홍도동 여성자율방범대가 3/4분기 ‘BEST 자율방범대’평가에서 대전권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전청 주관 7~9월 중 근무일수와 범인검거, 제보, 협력방범 활동 등을 평가하여 대전지역 150개 자율방범대(남성 90, 여성 60)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홍도동 여성자율방범대는 평소 4대악 예방을 위한 방범 및 홍보활동에 주력해왔으며, 추석 전·후 특별방범 활동시에 금융기관 지원 근무 등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한편, 여성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경찰의 든든한 협력단체로서 우리지역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치안 확립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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