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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경찰서, 청소년 상담실 벽화 삽입,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4:06]

대전유성경찰서, 청소년 상담실 벽화 삽입,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

편집부 | 입력 : 2015/10/02 [14: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2일, 이화선 캘리그래프 작가 등 4명의 재능기부로, 경찰서 2층 상담실내 꽃잎이 날리는 나무와 이에 어울리는 위로의 글귀를 적은 벽화를 삽입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는 상담실을 찾아오는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부여하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박병규 유성경찰서장은 “상담실을 찾아오는 주민들이 상담을 마치고 나갈 때는 격려와 용기를 얻어 가도록 하겠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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