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2일 09:00, 경찰청에서 주관 선발 심사하는 전국 ?으뜸 교통조사팀?에 대전 청 개청이후 최초로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조사 3팀이 영예를 안아 으뜸패 수여 등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으뜸 교통조사팀은 2011년부터 경찰청 주관으로 시행하여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소속 250개 경찰서 내 각 3∼5개의 교통조사팀을 대상으로 만족도·업무역량·업무실적과 팀별 업무추진 노력도를 평가하여 3개(1급지 경찰서 2개, 2급지 경찰서 1개)의 으뜸 교통조사팀을 심사·선발했다.

’15년 상반기 전국 지방경찰청 교통조사팀 심사결과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조사 3팀이 1급지 경찰서에서 으뜸 교통조사팀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대전경찰은 그동안 교통조사 만족도 향상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하여 교통 조사관 인원 증원과 함께 민원편의를 위한 편의시설 보강 등 각 종 업무향상을 추진한 결과로 보고 있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대전이 교통조사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의 ?으뜸 교통조사팀?의 영예를 이어 나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