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0월 1일 초대경찰서장 취임식을 갖고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대전에서 6번째, 전국에서 251번째로 개서하는 유성경찰서는 금일 1일 민원인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정상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행사 전, 경찰서 민원실에서 새로운 경찰서가 탄생하는 상징적 의미로 박 서장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개서 첫날 차량 과태료 문의차 방문한 제1호 민원인 김00(남, 70세, 지족동 거주)에게 박 서장이 소정의 기념품 증정 및 기념촬영 후 환영·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내부 화합과 주민 우선의 발 빠른 현장 중심 치안활동을 펼쳐 줄 것을 강조하고, 기초치안을 확보하여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청정 유성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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