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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전 기능 총 동원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4:02]

대전경찰청, 전 기능 총 동원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5/09/22 [14: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에서는 22일, 추석명절을 안전하고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기능의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 기능이 함께하는 집중 방범활동은 특별방범활동 1단계에 이어 2단계로 본격적인 현장대응역량 강화활동을 하면서 지방청?경찰서 내근 근무자 등 대전경찰의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취약지역과 취약시간대를 정해 효율적인 경력배치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 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은 상설중대, 경찰관 기동대 뿐 만 아니라, 지방청 402명, 5개 경찰서 1,017명 등 총 1,419명의 내근 근무자를 9. 23 ~ 9. 25 까지 3일간 치안수요가 집중되는 야간시간대에 27개소 全 지구대?파출소에 경력을 배치하여 집중 특별방범활동을 벌이게 된다.

일선 지구대에 집중 투입되는 지원 경력은 명절분위기로 급증하는 신고사건처리를 위해 112순찰근무에 지원되고, ‘여성안심구역, 금융기관, 편의점 등에 배치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추석 명절 들뜬 분위기로 인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제압하여 대전시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全 경찰관이 특별방범활동을 벌여 대전의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에게도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기 위해서는 집을 비우는 경우 문단속 철저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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