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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프렌즈&사랑의 짜장차, 나눔 행사를 갖는다,

오경화 | 기사입력 2015/09/22 [10:52]

조이프렌즈&사랑의 짜장차, 나눔 행사를 갖는다,

오경화 | 입력 : 2015/09/22 [10:52]


조이프렌즈&사랑의 짜장차, 오는 10월4일 광명시에서 짜장면 나눔행사 열려

가수 박효빈 군이 활동하고 있는 “조이프렌즈”가 음악과 재능으로 소외된 장애인 가족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팀 '사랑의 짜장면‘ 봉사 팀과 의미 있는 나눔의 행사를 오는 10월 갖는다고 한다.

‘조이프렌즈’와 ‘사랑의 짜 장차’는 지난 2015년 1월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와 2월 대구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다.' 라는 주제로 작은 게릴라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이 두 봉사 팀이 오는 10월4일 경기도 광명시 에서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다2' 라는 주제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 한다.

특히 이번 나눔 봉사에는 1004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게 배달 할 예정이며 또한 광명시민을 위한 작은 버스킷 공연까지 열린다.

사랑의 짜 장차는 매월 전국을 다니며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사랑의 짜 장차 오종현 대표는 '조이프렌즈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부족한 저희 팀들에게 좋은 재능을 기부 해주시니 감사하고, 이번에 또 다시 한번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조이프렌즈 신성훈 대표는 '사랑의 짜장 차는 저희들의 롤 모델이다. 1년365일을 봉사활동에 올인 하는 삶이 정말 대단하고, 어떠한 목적과 의도 없이 오로지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들이 너무 감동스럽고, 늘 보고 배우고 있다. 이번에도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너무 감사하다' 고 전했다.

10월4일에 진행되는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다2' 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현장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아 다큐멘터리로 공개 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광명시 하안동 에서 오전11시 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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