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화기자] KBS2TV 에서 방영했던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 에서 탄탄 실력으로 주목받은 3人 신성훈,장민호,임수빈이 내마오 이후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민호는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에서 최종 우승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오는 8월30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15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가수겸 기자 신성훈은 대중문화가요부문 인기상을 수상한다.?

이어 가수 장민호는 대중문화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수 임수빈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장민호는 현재 '남자는 말합니다' 로 성인가요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대세로 각광 받고 있으며, 신성훈은 '대박이야, 사랑해 당신' 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임수빈은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으로 2013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쏙쏙쏙' 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