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광복70주년에 부친다.:내외신문
로고

광복70주년에 부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7 [16:01]

광복70주년에 부친다.

편집부 | 입력 : 2015/08/17 [16:01]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일본의 독도도발과 영토침탈에 대한 야욕이 더해만 가고 있다. 일본은 겉으로는 한일수교 50주년 운운하며 속으로는 역사왜곡과 영토침탈에 권모술수를 부리고 있다. 속이 훤히 보이는 비닐 포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속셈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치권이나 국민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일본의 행위에 무감각해 진 것 같다. 더욱이 각 정당이나 정치권도 독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우리나라에 독도단체가 어느정도 있고 평소에 어떤 관심을 보여주었는지도 알수가 없다. 정치인들은 사회전반에 걸친 많은 일들을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이해하는 부분은 있다.

그러나 우리의 소중한 영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제 후손들은 선조님들이 지켜온 영토를 굳건히 지켜내야 한다.

 

광복70년. 건국70년!

 

정부와 정치권. 각 지자체에서는 영토에 소중함을 각인시켜야 할 때이다. 특히 각 부처 독도관련 부서는 독도단체들에 대해 행정적 지원과 실질적인 도움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각급 학교에서는 독도 동아리활동을 제도화 하고 각급 기관 및 기업에서는 역사 및 독도문제를 쉽게 접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역사 및 독도관련 사회 공헌분야에 적극동참하고 특히 언론과 방송에서는 영토문제를 소홀리 다루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정부는 국가사무를 하는 독도단체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 분석하여 말이 아니라 실천적 행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나마 정부의 독도대응이 예전에 비해 빨라진 것은 다행한 일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독도는 대한민국이다.

 

광복70주년을 바라보며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이사장

독도홍보관 관장 길종성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