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홍성삼)에서는, 경찰관과 불우청소년의 1:1 멘토?멘티 결연으로 청소년 보호 및 선도 활동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스마트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사랑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내친구는 경찰관 사랑나눔 행사는 전북청 경찰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복지관 청소년 20명과 2013.4월 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4회~6회 정기모임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족 모임?공연 관람 등에 멘티 청소년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등 가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금번 여름방학체험행사에는 초등학교 학생 13명이 참여하여 순창장류문화해설과 함께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 불고기피자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홍성삼 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세상에 대한 밝은 생각과 긍정적 자존감을 기를 수 있도록 전북경찰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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