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이 지난 1일 노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연예활동 재기

신성훈은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SBS백투마이페이스,KBS아침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노만엔터테인먼트측은 '앞으로 신성훈이 솔로가수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기존 신성훈이 갖고 있는 이미지를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며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신성훈은 지난 2012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지만 이후 가수의 길을 접고 연예부 기자로 맹활동을 하고 있다.

신성훈은 본기자의 인터뷰에서 '가수 활동 당시 소속사 없이 활동을 해오면서 가족적인 분위기의 노만엔터테인먼트를 눈여겨 봤었다' 며 둥지를 틀게 된 소감을 말했다.

'기존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진정성 있는 솔로가수로 팬들을 찾아 갈 신성훈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