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준성 부국장] 재벌은 어느 나라에서 생성된 말 인가. 그것은 일본에서 시작된 말이다. 1915년에서 1920년 사이에 일본은 대외 개척을 원하는 가운데 여러 기업이 한 조직에서 태동되는 것이 좋다는 기업 경영자들은 그들의 역량을 동시에 발휘할 조직으로 재벌을 만든다. 일본 특유의 조직론에 근거한다.

재벌은 이후 군벌과 결합하면서 2차 대전에서 일정한 역량을 발휘하곤 한다. 그것이 모여서 한국에서의 재벌은 1974년에 삼성물산. 엘지, 대우, 현대종합 상사 등으로 회사명을 갖추고 무역 체제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한 정부담당 공무원이 한국은 이제 무역국가 체제로 진입한다. 그것은 종합 상사다. 이런 말을 하면서 해외 근무기회가 더 많아질 상황 개선을 위해서 종합 상사 체계를 만든다. 물론 그전에 한국 기업들의 일본을 본 받아서 종합 상사를 축으로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기업들을 키우기 위해서기업 복합체인 재벌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서 상당한 성취를 거두는 중이었다.

물론 이렇게 하는데서는 정부의 고급 관료들의 도움이 드러나게 해주는 몇가지 시그널이 있다.

첫째 미쓰비시, 이토쭈 등의 종합 상사가, 마루 베니 등이 돈을 많이 버는 중이었다. 이런 소식을 들은 한국에서 돈을 벌기 보다는 한국의 많은 거리를 둔 길에서 모험을 하기 시작한다. 이런 재벌의 초기의 지배구조는 일본의 경우, 그렇게 부실하지 않았다. 한일 재벌은 서로 60년의 격차를 앞두고 이들은 서로 새로운 아이디어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의 전개를 한국이 수년 내에 1조 달러의 무역을 하면서 한국의 15위국 성장에 도움을 준다,

그런데 기여한 만큼 한국의 재벌들은 총 4.5%의 재벌가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손가락 하나로 다른 복합계열사를 거느리면서 지배하는 황제 경영이 문제가 된다. 이런 황제경영은 한국의 주요 재벌에서 나타나는 중심 문제다. 황제경영의 적폐는 단순하게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그것은 지배구조와 지분 투자를 재벌가들이 보다 더 많이 투자가 가능하게 되도록 여건을 만드는 문제와도 연관성이 높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가능하면 은행에 재벌들이 주로 투자하게 되는 산업 자산이 금융에 유입 되면서 만나게 될 조직의 대기업사금고 리스크를 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강조 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재벌들은 윤리 경영의 틀을 만들고 이를 위한 여건을 만들어 가면서 전진해야 한다. 최근의 롯데형제의 난, 재벌 순위 5위 그룹재벌이 가정사를 이렇게 다루는 경영 태도를 보게 된다.

재벌 기업에서 투자의사에서의 민주성, 이익 분배성을 생각 하게 한다. 독일처럼 경영 참가를 일반 참가 경영제도에 우리나라 기업인들도 참가할 기회를 줄 수 있는가를 고려해 가야 한다. 재벌은 투명 경영을 해야 하고 개발의지를 강하게 실행해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