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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예방의학 김남호 교수 초빙 특강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7 [13:49]

전북경찰청, 예방의학 김남호 교수 초빙 특강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5/07/27 [13:4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성삼)은, 27일 오전 전북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원광대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김남호 교수를 초빙하여 ?심근경색증과 돌연사  라는 주제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건강에 자신하는 경찰관들이 스스로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여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홍성삼 청장은 “이번 특강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응급상황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법 강의까지 우리 경찰관들이 경찰관 자신과 시민들의 위급 상황시까지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특강이었다”고 말하였다.

이 날 특강을 진행한 김남호 교수는 “매년 급격히 증가하는 심뇌혈관 질환으로부터 고위험군인 경찰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 도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센터에서 지속적으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찰청은 향후 지속적으로 건강 관련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며, 도내 15개 경찰서에서도 직원들의 건강 관련 특강과 금연캠프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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