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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동고동락 스마트경찰 사진전 수상자 시상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7 [11:31]

전북경찰청, 동고동락 스마트경찰 사진전 수상자 시상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7/27 [11:3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홍성삼)에서는, 27일 경찰활동 중 일상속에서 잔잔한 감동으로 행복을 전해준 사연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공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총36점 가운데 12점(최우사상 1, 우수상 2, 입상 10)을 선정하여 포상하였다.

금일 27일 포상식에서는 부안경찰서 순경 이다혜의 “교통사고예방순찰중 저체온증으로 손발이 굳어진 주민을 응급처치한 천사의 손길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경비교통과 경위 조동옥의 ”stop!! 메리야스!!‘와 군산경찰서 경위 김성대의 “ 김 순경 힘좀 써봐“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포상휴가 2일, 문화상품권 30만원 등 푸짐한 포상품도 함께 수여되었다.

동고동락 스마트전북경찰 사진전 수상자 선정은 2차에 걸쳐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고, 선정된 12작품은 8월말까지 전북경찰청 현관에 전시할 예정이며 전북경찰청 소개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삼 청장은 국민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아름다운 사진이며, 이러한 감동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작품을 잘 간직하고 널리 홍보하여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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