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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 단속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7/08 [13:42]

홍성경찰서,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 단속

강봉조 | 입력 : 2015/07/08 [13:42]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지난 7. 2. 17:30경 충남지방경찰청 풍속업소 상설단속팀과 함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소재 마사지실로 위장하고 성매매 영업을 한 A마사지 업주 B씨(40대, 여)와 남자 종업원 및 여성 3명을 검거하고 업주 B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올해 3월경부터 홍성읍 대교리 소재 상가건물2층에 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여성 종업원을 고용하고 불특정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갈수록 지능화, 음지화되고 있는 성매매 업소등에 대해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성매매 등 불법풍속업소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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