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경안전서(서장 순길태)는 지난 4월부터 7월초까지 스킨스쿠버 활동 중 어패류 불법포획 혐의로 총 6건에 10명을 검거하였고 포획한 어패류는 문어, 전복, 해삼 등 다양하며 포획물은 전량 현장방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은 스킨스쿠버 활동 중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 단속할 예정이며, 스킨스쿠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짝 다이빙 등 기본안전수칙 준수와 어획물 불법포획 금지 등 눈으로 즐기는 성숙한 레저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수산자원관리법상 스킨스쿠버 활동을 통한 어획물 포획은 벌금 300만원 이하의 형사처벌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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