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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수국 축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5 [20:51]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수국 축제

편집부 | 입력 : 2015/07/05 [20:51]


[내외신문 부산 = 김지인기자] 지난 27일에 열린 부산 영도구 태종사 수국축제가 오늘 막을 내렸다.


 

2006년 첫 축제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태종사 수국축제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인 태종대의 절경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으로 부산의 대표적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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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을 대표하는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꽃 색깔이 파란색, 흰색, 붉은색으로 변하며, 경내에는 40년 가까이 가꿔온 세계 각 국의 수국 30여종 5000그루가 형형색색의 꽃들이 풍성하게 피어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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