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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시장 주재 제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30 [05:35]

경제 부시장 주재 제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6/30 [05:35]
[내외신문 부산=정주은기자] 부산시는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차 일자리 정책 조정회의를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오늘(29일) 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금융 분야 최초 국제기구(FATF TREIN) 유치 확정, 지역 내 기업 일자리 창출을 최대기준으로 설정, 지역 게임업체 ‘트리노드’의 인기 게임캐릭터「포코」지원 확대, 메르스로 인한 크루즈 입항 감소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부산 최초로 경제?금융 분야의 국제기구 유치가 확정되어 국제적인 금융 중심지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는데, 향후 내실 있는 기구가 되도록 중앙정부 등과 잘 협의할 계획이다. 지난주에 세계 최대 선박금융 은행인 노르웨이의 DNB 은행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는데, 앞으로 유럽과 중국 등 외국 금융기관의 부산사무소 개소에도 힘을 쏟겠다. 지역 내 기업 포상에서 일자리 창출 비중을 50%로 확대한 만큼 기업들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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