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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해운 위기 극복을 위한 해운?금융 전문가 한자리에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6/28 [09:07]

해양수산부,해운 위기 극복을 위한 해운?금융 전문가 한자리에

강봉조 | 입력 : 2015/06/28 [09:07]

해수부, 26일 서울에서 제7차 해운금융포럼 개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지난 6월 26일(금)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해운?금융업계 및 연구기관, 해양수산부 등 산?연?정(産?硏?政) 관계자들이 모여 ‘제7차 해운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운임선도거래(FFA)*를 통한 해운리스크 관리 방안과 함께 2015년 하반기 해운 시황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해운ㆍ금융 분야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게 된다.

* 운임선도거래(FFA:Freight Forward Agreement) : 해상운임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헷징하기 위해 운임지수를 기반으로 거래하는 파생상품

해운금융포럼은 현 정부 14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교통체계ㆍ해운 선진화’의 일환으로서 해운과 금융의 상호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지난 2013년 12월에 발족한 협의체이다.

전기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해운과 금융 업계 간 소통과 융합이 중요하다.”라며, “해운금융포럼을 바탕으로 해운에 대한 금융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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