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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공사장 횡단보도 차단 도로점용허가 이렇게 났나! 시민 “이럴 수가”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6/15 [16:17]

천안시 서북구,공사장 횡단보도 차단 도로점용허가 이렇게 났나! 시민 “이럴 수가”

강봉조 | 입력 : 2015/06/15 [16:17]


(현장취재고발)

공사장 횡단보도 차단 도로점용허가 이렇게 났나! 시민 “이럴 수가”

안전수칙 무시 이면도로에서 절단기 등 안전모 미착용

교통 안내원 전무 대낮 길 막고 공사 강행 관할관청 뭐 하세요!!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차돌고개 5길 국도 21호선에 위치한 이면도로 코너에 신축상가를 짖기 위한 공사장에 안전수칙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지도단속이 절실하다.

15일 현재 공사현장의 실태를 보면 건설공사 측에서 횡단보도를 안전라인으로 막아 횡단하는 사람들은 무단횡단을 해야 하는 사례가 빈번 교통사고 위험을 부르고 있다.

이 횡단보도는 인근 봉명 전철역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천안순천향병원 또는 천안여상의 학생과 시민이 안전하게 횡단하기위해 설치된 횡단보도다.

게다가 낯에는 공사차량 들이 대로에 무단으로 불법 주정차 돼 있어 충무로에서 아리랑광고 이면도로를 이용하는 각종 차량들이 좌, 우, 회전하려면 시야가 가려 도로 중앙선 까지 진입을 해야 하는 실정이다.

또한 인도와 이면 도로에 철근과 거푸집 등을 마구 쌓아 통행에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터파기 한자리가 메어지지 않아 방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의 밤길 보행에 추락 할 경우 인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높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관할 당국은 건설허가만 내주고 차량과 주민과 통행인들의 잦은 곳에서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 당국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봐 주는 것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참초 ● 점용도로 허가면적, 대지면적 및 건축면적, 허가 명, 공사기간 및 공사장 주소. 감리 및 건설사명,●횡단보도 차단에 천안시 서북구 주택과의 견해 ●건설현장의 안전수칙 안내판 전무상태로인 공사현장의 실태의 답변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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