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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일보훈대상 시상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17:23]

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일보훈대상 시상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6/11 [17:23]


▲ 제48회 부일보훈대상 수상자와 내외빈(사진: 부산지방보훈청)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11일 오후3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48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주봉 부산보훈창장을 비롯해 안병길 부산일보사 사장,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내빈과 수상자 가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부일보훈대상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사회봉사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발굴해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상이며 부산보훈청 주관 부산일보 주최, 국가보훈처와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보훈병원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장한용사부문 이정식 씨(65), ▲장한아내부문 이월순 씨(82),▲장한유족부문 김이권 씨(77), ▲장한미망인부문 박정숙 씨(60), ▲특별보훈부문에는 신필규 씨(65)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부상이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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