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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경대와 R&D기술 사업화 도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1 [02:04]

기보, 부경대와 R&D기술 사업화 도모

편집부 | 입력 : 2015/06/11 [02:04]

▲ 기술보증기금과 부경대학과의 업무협약 (사진: 기보)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과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노의철)은 10일 ‘기술이전 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과 ‘부경대 보유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으 위한 기술이전 중개업무 협약’을 부경대 산학협력단에서 체결했다.
부경대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 사업화 수요기업을 이번 협약을 통해 찾아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보는 기술이전 수요기업의 기술평가와 보증지원 등 사업화에 필요한 금융지원에 나서게 된다.
기보는 최근 부경대와 함께 ‘지역특화산업 R&D기술 상용화 지원’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협업과제로 제출했다. 과제는 부경대의 R&D성과와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내 기술수요기업의 창업과 R&D사업화를 지원하는데 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의 기술수요 정보를 기반으로 지역 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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