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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방범순찰대, SMART 벽화 지역주민 향해 한발 더 가까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1:22]

전주완산방범순찰대, SMART 벽화 지역주민 향해 한발 더 가까이!

편집부 | 입력 : 2015/06/02 [11: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 방범순찰대에서는,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1주간 재능기부대원(상경 윤동관, 단국대 시각디자인 전공) 참여로 완산방범순찰대 외벽에 SMART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완방만들기 Project”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벽화그리기는 딱딱하고 칙칙한 외벽을 SMART(Soul·Mission·Adapt·Reset·Technic)벽화로 탈바꿈하여 스마트 전북경찰활동을 친근하게 표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부대 앞 라미안마트 대표 김택곤씨는 “경찰이미지를 익살스럽고 재미나게 표현하여 거리가 밝아지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산뜻하다”고 말했다.

김동우 완산방범순찰대장은 “화생방(化生防 : 꽃들이 살아 숨쉬는 완방), SMART 벽화 등 더 아름다운 완방만들기 Project를 통해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친근한 전북경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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