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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놀러왔다 귀금속 훔친 20대 여성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2 [10:11]

친구집에 놀러왔다 귀금속 훔친 20대 여성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6/02 [10:1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친구 집에 놀러 왔다가 수백만원 상당의 금팔찌 등을 절취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진경찰서는, 2일 친구 집에서 금팔찌 등 36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A씨(여,26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女)는 지난 4월 30일 17:00경 당진시 신평면 소재 친구 B씨(여,26세)의 집에 약 5년 만에 놀러 왔다가 피해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안방 패물함에 보관중인 금팔찌 등 약 36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 관내 금은방 및 전당포 17개소 탐문 중 피의자가 한 금은방에서 절취한 귀금속을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자진출석시켜 범죄 사실을 구증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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