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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비안전서, 수학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위한 안전관리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5/28 [18:43]

태안해양경비안전서, 수학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위한 안전관리

강봉조 | 입력 : 2015/05/28 [18:43]


학생들의 갯벌 체험 활동에도 영향없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28일 태안군 일대 해양체험 차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의 안위를 위해 경비함정, 122구조대 및 안면 안전센터를 배치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 67명과 교사 4명은 태안군을 방문해 수학여행의 일환으로 기지포 해수욕장에서 레저활동과 진산리 갯벌에서 갯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태안해경은 수학여행의 재미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및 안면 안전센터 경찰관을 배치해 원활한 체험활동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를 펼쳤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수학여행에 대한 부모님들의 인식이 불안함과 긴장감 등 부정적인 측면이 강한데 긍정적으로 바뀔 때는 그 날까지 노력하겠다” 며 “학생들이 바다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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