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되지 않은 차량 털이 및 장수?무주지역에서 상가 상습털이 범행을 벌인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장수경찰서는, 27일 시정되지 않은 시가 170만원 상당의 소나타 차량 1대를 절취하는 등 장수, 무주지역 상가에서 42회(상가털이 31회, 차량절도 11회)에 걸쳐 9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피의자 L모(18세)등 5명을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고향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지난 5월 15일 22:30경 전북 장수군 노하리 소재 한 노상에서 시정되지 않은 170만원 상당의 소나타 차량 1대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해 2014년 2월부터 ∼ 2015년 5월 15경까지 장수, 무주지역에서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하여 절취하거나, 차량을 절취하는 등 42회(상가털이 31회, 차량절도 11회)에 걸쳐 9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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