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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면> 유인영, 포스터 촬영 현장의 2色 반전매력 ‘눈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6 [12:45]

SBS <가면> 유인영, 포스터 촬영 현장의 2色 반전매력 ‘눈길’

편집부 | 입력 : 2015/05/26 [12:45]


-오는 27일(수) 첫 방송,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 예고에 기대감 ‘UP’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배우 유인영의 SBS ‘가면’(연출 부성철/극본 최호철)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에 오르고 있다. 포스터 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유인영의 사진에는 때로는 도도하게, 때로는 순수하게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26일(화) 오전, 유인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에는 ‘가면’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유인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인영은 밀착 원피스와 화려한 장신구, 세련된 숏컷 헤어 등 ‘럭셔리 스타일링’을 통해 우아하고 품격 있는 재벌가 딸 ‘최미연’으로 완벽 변신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강렬하면서 어딘가 애틋해 보이는 눈빛은 무언가에 대한 강한 갈망을 느끼게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소천사’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뭇 남심을 설레게 한다. 특히, 유인영은 촬영 중 보여주었던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휴식시간을 이용해 상대 배우는 물론 스탭들과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렇게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인영은, SBS ‘가면’에서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만큼은 얻지 못한 비운의 캐릭터 ‘최미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기황후’, tvN ‘삼총사’ 등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서 일어난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담은 격정 멜로 드라마 SBS ‘가면’은 내일 27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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